SK스토아, 신임 대표에 양맹석 SKT 텔레콤 부사장

  • 통신 기반 신사업 전문가 평가

양맹석 신임 SK스토아 대표 사진SK스토아
양맹석 신임 SK스토아 대표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는 ‘2025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양맹석 SK텔레콤 페르소나 AI(인공지능) CO 담당(부사장)을 SK스토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지난해 12월 대표를 맡았던 박정민 대표는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6일 SK스토아에 따르면 1969년생인 양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미국 보스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6년 SK텔레콤에 입사한 후 20년간 이동통신 사업·마케팅, 통신 기반 신사업을 맡았다.
 
2011년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 요금전략팀장을 시작으로 2017년 중부마케팅본부장, 2018년 MNO사업지원그룹장, 2019년 5GX MNO사업그룹장, 2020년 5GX사업 담당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메타버스 사업 담당을 맡았고 2022년부터 페르소나 AI CO 담당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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