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당분간 배당을 기대하기 어려운 종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대해상은 전 거래일 대비 7.36%(1950원) 내린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B금융투자는 현대해상에 대해 금리 하락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실 확대와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로 인해 올해에는 배당을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2800원에서 2만6900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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