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경찰서]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경기 양주시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양주시 회암동에서 40대로 보이는 부부와 초등학생 남녀 어린이 등 4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어린이들은 사망한 부부의 자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일가족 4명 탄 승용차, 전남 진도 앞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총력수원 일가족 가장, 사망 전 지인에 "빌려준 돈 못받아"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탄절 #이브 #크리스마스이브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트럼프가 껴안고 볼뽀뽀?" 해리슨, 영화 같은 UFC 챔피언 등극 "아내도 동의했다"…'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이유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