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며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태도를 견지한 전문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도 저성장 장기화 우려, 글로벌 경쟁 환경 심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인공지능(AI), 전장 등 고부가 가치 시장 수요 확대 등 기회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술 중심 경영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원가·제조 경쟁력 확보 △전장·서버 등 고수익 사업구조 전환 △신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성장률을 초과하자고 주문했다.
장 대표는 "푸른 뱀처럼 사전 예측과 철저한 준비로 주변 환경에 기민하고 능수능란하게 대처하자"며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 2025년을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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