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예릭 나혜미 부부가 올 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린 에릭 나혜미 부부는 2023년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해결사'로 데뷔해 'T.O.P'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으나 2020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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