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올해 첫 대회서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25-01-12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이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 출전해 왕즈이(중국)를 2-0(21-17 21-7)으로 누르고 첫 승을 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끝난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지 7주 만에 또다시 우승의 기쁨을 안게 됐다. 

한편, 안세영은 지난해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