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미국 알파 세대가 선호하는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누머레이터는 16일 지난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결산하며 알파 세대(2010년대 초∼2020년대 중반 출생자)가 선호하는 최고 브랜드로 삼양(Samyang)을 꼽았다.
누머레이터는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미디어 언급 수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 누머레이터는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순위권에는 △미국 인기 텀블러 ‘오왈라’ △천연 비누 ‘닥터 스콰치’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 △과일 아이스크림 ‘조니 팝스’ 등이 올랐다.
삼양식품은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부문 조사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누머레이터는 "틱톡 ‘불닭 챌린지’ 바이럴 효과에 힘입어 멜린다(핫소스), 후이퐁푸드(스리라차소스)와 함께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누머레이터는 16일 지난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결산하며 알파 세대(2010년대 초∼2020년대 중반 출생자)가 선호하는 최고 브랜드로 삼양(Samyang)을 꼽았다.
누머레이터는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미디어 언급 수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 누머레이터는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순위권에는 △미국 인기 텀블러 ‘오왈라’ △천연 비누 ‘닥터 스콰치’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 △과일 아이스크림 ‘조니 팝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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