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컨트리클럽(CC)에서 한 달간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 나왔다. 더커뮤니티A의 '한달살기 체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골프장 내 호텔급 숙소에서 머물며 멤버십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더커뮤니티A는 정기 거주형 골프아카데미 멤버십 '콜로세움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골프장에서 한달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30박 31일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400만원(2인 기준)으로 16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를 75%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올림픽 컨트리클럽(CC) 평일 그린피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월 한 달간 20일 동안 2인이 그린피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는 게 가능하다.
더커뮤니티A 32평 규모의 올림픽CC 페어웨이 뷰 풀퍼니시드 객실에서 30박 숙박하며, 주 1회 하우스키핑 서비스 및 골프백 보관 서비스 등 호텔 수준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더커뮤니티A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파티셰가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 조식이 무료이며 40년 경력 셰프의 특선 중·석식은 1인당 30끼씩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수영장, 실내외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피트니스 시설을 갖췄다. 편백 사우나, 마사지룸 등 휴게시설과 노래방, 악기연주실, 당구장, 홀덤테이블, 위스키&와인바, 파티룸, 도예 공방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포함됐다. 프로모션 참가 고객이 '콜로세움 골프 멤버십' 가입하면 첫 달 회비(32평 기준 365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가 신청은 1월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신청은 더커뮤니티A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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