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94845236262.jpg)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10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고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복합문화관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94914666224.jpg)
한편 장명희 위원장은 “장애인들이 문화·체육·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복합문화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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