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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 노메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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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2-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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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조형물 사진연합뉴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조형물 [사진=연합뉴스]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이번 대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을 통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 이나윤이 7위(62.25점), 최서우가 8위(45.25점), 허영현은 9위(38.25점)에 자리했다. 

하프파이프는 U자형의 반원통 구조를 가진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고난이도 기술을 통해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예술성과 기술력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스노보드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메달 2개(남자 슬로프스타일·하프파이프) 동메달 3개(남자 슬로프스타일·빅에어·하프파이프)를 획득한 남자 대표팀과 달리 여자 대표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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