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사진서희원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3/20250213142316287488.png)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황춘메이)는 2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마음에 구멍이 뚫렸는데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정의를 믿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 나는 전쟁터에 나갈 거야. 나를 응원해줘"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전 사위 왕소비 가족으로부터 양육권, 유산 등을 지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대만 매체 EToday는 "서희원은 생전 두 개의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예상 시가총액은 6억 이상이다. 민법에 따르면 서희원이 사망한 후 두 아이는 유산의 3분의 2를 상속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의 법정 대리인은 생부인 왕소비다. 이는 왕소비가 서희원의 일부 유산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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