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자정 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들의 신보 소식을 전했다.
신보 콘셉트 티저 영상은 호시X우지 로고와 새 앨범 제목을 강렬한 무드로 담아냈다. 빛과 어둠을 교차시킨 모노톤의 화면 연출이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영상 말미에는 '빔' 발매 일정이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빔'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이들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다양한 빛으로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다채로운 스페셜 유닛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부석순은 ‘거침없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청바지’로 대중과 만났다. 정한X원우는 지난해 6월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을 발매,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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