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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1일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자 최상의 복지 서비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구미동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다과회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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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현재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6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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