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전북 전주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3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6분께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관련기사 마포역 향하던 5호선 열차서 화재…여의도역~애오개역 열차 운행 전면 중단 外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열차 화재…승객 대피 경찰과 당국은 전선 등이 있는 천장 점검구에서 발화한 것으로 봤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요양병원 #전북 #전주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간첩 막으려고 中 유학생 비자 취소?…美 전문가들 '과도한 조치' 우려 일본 홋카이도 해역에 규모 6.1지진…"쓰나미 피해 우려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