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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부터 몬스타엑스 주헌·제배원 성한빈까지…Mnet 30주년 차트쇼, 오늘(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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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3-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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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30주년 특별 기획 ‘Mnet 30주년 차트쇼’가 오늘(6일) 첫 방송된다.

올해 개국 30주년을 맞은 Mnet은 오늘(6일) 밤 9시 20분, 30주년 특별 기획 프로그램 ‘Mnet 30주년 차트쇼’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Mnet 30주년 차트쇼’에서는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으로 꼽힌 Mnet의 4개 대표작의 레전드 무대와 상징적인 순간을 매주 한 편씩 차트 형식으로 조명한다.

첫 포문은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퀄리티와 스케일로 매년 연말 화제의 중심에 있는 ‘마마 어워즈’ 무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무대 뒤 비공개 에피소드가 낱낱이 공개되는 것. 글로벌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마마 어워즈’ 최고의 모먼트 1~10위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마마 어워즈'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는 점 또한 본방사수를 부르는 기대 포인트다. 오늘 방송에서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하며 Mnet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슈퍼주니어 이특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슈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함께해 생생한 비하인드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지드래곤의 출연 또한 깜짝 예고돼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Mnet 30주년 차트쇼’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저도 서른 여섯인데 축하를 별로 안 받는다”며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등장, “그게 사건까지 되나”라고 묻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된 것. 오직 ‘Mnet 30주년 차트쇼’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에 한층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30주년 차트쇼’는 3월 6일(목) 첫 방송되는 ‘마마 어워즈’ 편을 시작으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연 ‘슈퍼스타K’,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로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일으킨 ‘쇼미더머니’, 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총 4편의 에피소드를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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