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민가 7가구가 부서졌으며 현재까지 7명(중상4·경상 3명)이 다쳤다.
당국은 현재까지 포탄이 떨어진 원인을 확인 중이며, 이날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 중이라 관계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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