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 발효…예상 적설량 최대 7㎝

제설차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설차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강원도 남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50분께 강원 남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즉시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정오부터 현재까지 적설량은 1~3㎝이며 현재부터 1~5㎝의 적설량이 더 쌓일 거라고 예상했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총 2~7㎝의 적설량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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