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흥택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우수 IB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미래에셋증권을 유가증권시장 우수 IB(기업금융)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는 IB의 적극적인 신규 상장기업 발굴 유도 및 충실한 기업실사를 장려하기 위해 IPO 우수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이다. 관련기사박현주 미래에셋 창업주, 해외 사업 총괄 공식화미래에셋證 "현대백화점, 면세점 부문 흑자전환에 목표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녹록지 않은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IB업계의 노력으로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증시 입성 등 성과가 있었다”며 “거래소는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수요예측 과열을 정상화하고, 의무보유 확약 확대 등 IPO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우수 IB #미래에셋증권 좋아요0 나빠요0 류소현 기자sohyun@ajunews.com [부음]정구용(한국상장회사협의회·인지그룹 회장)씨 본인상 넥스트레이드 한도 유예에 '빨간불'…거래소 수수료 인하 빨라질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