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0일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후 박 시장은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연면적 141㎡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최애자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시장은 현재 총 114개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노인 여가 활동, 식사, 건강관리, 친목 도모,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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