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사진=아주경제DB]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본인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휘성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휘성은 발견 당시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직 휘성을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