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90명 규모

  • 개인·기업금융 직무, 일반·지역인재 분야 선발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총 90명 규모의 올해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반직 신입행원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 및 지역인재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이다.

SLT는 NCS·금융상식,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다. 단순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에는 채용의 다양성을 기하기 위해 지역인재 전형을 추가했다. 향후 리더십 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계속 발굴해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채용서류는 이달 31일 오후 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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