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025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은은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본 공모를 실시해오고 있다.
공모 주제는 한국은행법, 은행법, 자본시장법 등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과 개선 과제 등이며, 한은은 가급적 한은의 업무와 관련된 논제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포함) 재학생(휴학생 포함), 금융기관 및 금융유관기관 소속 직원이며 개별 또는 공동(4명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논문은 금융경제 및 한국은행 업무 관련성, 창의성 및 노력도, 논리전개 및 문장력, 연구결과의 유용성 등을 심사해 오는 11월경 시상할 에정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편은 한은 총재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우수상(300만원)은 1편, 장려상(150만원)은 2편이다. 수상자에게는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은은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본 공모를 실시해오고 있다.
공모 주제는 한국은행법, 은행법, 자본시장법 등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과 개선 과제 등이며, 한은은 가급적 한은의 업무와 관련된 논제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포함) 재학생(휴학생 포함), 금융기관 및 금융유관기관 소속 직원이며 개별 또는 공동(4명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편은 한은 총재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우수상(300만원)은 1편, 장려상(150만원)은 2편이다. 수상자에게는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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