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신임 대표는 2003년 NHN을 시작으로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NHN블랙픽 대표를 거쳐 2022년부터 메타보라 대표로 재직해 온 게임,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5년 위메이드플레이의 핵심 자회사로 성장한 플레이링스를 설립해 애니팡 지적재산(IP)을 확장하며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년간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서 역량을 증명한 우 대표가 새로운 성장,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우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다음 목표는 전세계 캐주얼 퍼즐 장르에서 독보적인 게임 개발사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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