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착 당시 산 중턱부터 시작한 불이 위쪽으로 번지는 상황이었다"며 "담뱃불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산불은 전날 오후 3시 9분께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시작됐다. 불은 약 7시간 만에 완전히 잡혔으나 밤새 분 강풍의 영향으로 되살아났다.
순창군은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주민들에게 재발화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이 불로 임야 3㏊가 타고,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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