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지원은 오는 11일(현지시각) 열릴 예정인 한필 합작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 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6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멘틱 영화다.
예지원은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속편으로 제작예정인 ‘마리아를 찾아서(가제)’에서 여자주인공 가비의 한국인 친엄마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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