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시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나훈아 선생의 공을 들으면서 세상사 관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산별곡이 생각나는 비오는 휴일날 아침"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구속과 갈등에서 빠져나오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것을 노자는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고 했다"고 적었다. 관련기사대법 "재판관 2명 李 허위사실공표 인정에 반대 의견"이재명 상고심, 대법관 10명 다수의견·2명 반대의견 #홍준표 #국민의 힘 #정계 은퇴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홍자매 '그랜드 갤럭시 호텔', 이도현·신시아·이수혁·이수현 캐스팅 확정 이제훈 '모범택시3', 11월 21일 SBS 편성 확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