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AY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보드카에 리얼 과일 주스와 탄산수를 더한 신개념 저도수 주류로, ‘맥주보다 가볍고, 하이볼보다 깔끔한 술’을 찾는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 만들어졌다.
110kcal / 4.5도 / 무가당 / 무첨가향으로 구성되어,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몽, 파인애플, 복숭아의 3종으로 출시되며, 5월 한정으로 3개 구매 시 1만2000원에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보드카 소다는 이미 미국에서 ‘하드 셀처(Hard Seltzer)’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류 유형으로, 2018년부터 미국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하나의 시장 카테고리로 자리잡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시장을 대표할 만한 제품이 없는 상태이다. 미국에서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창업한 경험이 있는 창업자는 이 공백에 착안하여 한국 보드카 소다 카테고리의 퍼스트 무버가 되고, 한국의 RTD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제품을 기획하였다.

패키지 전면의 ‘VODKA + SPARKLING WATER’라는 문구로 제품의 심플한 구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탄산수처럼 청량하고, 과일처럼 산뜻하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는 ‘Like Water. But Fun.’이라는 슬로건과 ‘수상할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제품 철학을 대변한다. 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풀한 패키지에도 잘 드러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SWAY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지금 시대의 음주 방식에 소비자들이 찾고 기다려왔던 확실한 대안”이라며 “가볍고 유쾌한 한 캔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술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CU 단독 출시 외에도 SWAY는 향후 캠퍼스 페스티벌, 오프라인 게릴라 이벤트, 인플루언서 협업, 소셜 콘텐츠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국내 주류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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