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고용 17만명 증가…실업률 4.2%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P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AP·연합뉴스]


미 노동부는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7000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만3000명)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4월 실업률은 4.2%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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