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디지털 서비스로 생산성 증대"

  • "혁신 사고로 고객 편의 제고 위한 노력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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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금융그룹]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이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전략적 결단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iM금융그룹은 16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동시 개최했다. 

황 행장은 "과거에 없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사고를 지속해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1967년 대구에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지난해 5월 16일 지방은행 최초의 타이틀을 걸고 시중은행으로 전환했다.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서울 마곡과 가산, 경기 동탄 등 수도권 거점 점포 개설로 전국 영업망의 기초를 구축했으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지역중심 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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