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표 사회공헌 '주니어 캠퍼스' 20만명 돌파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Junior Campus)'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BMW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Junior Campus)'가 누적 참여 학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호평 받고 있다.

2011년 설립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한 독립 비영리 재단으로, 한국 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 시민 역할을 실천해 왔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가장 오래 운영 중인 핵심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기계 장치에 적용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것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있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온라인을 통해 양질의 과학 교육을 제공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달 기준 주니어 캠퍼스 참여 아동 수는 22만3550명에 달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4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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