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위, '리박스쿨' 의혹 긴급 현안질의
국회 교육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교육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에 나섭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이 실제로 운영됐는지, 또 이들이 서울 일부 학교에 ‘늘봄학교’ 강사로 투입됐는지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김용곤 차관보, 국가교육위 이배용 위원장이 참석하며, 이주호 부총리는 국무총리 직무대행 사유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국힘, '李대통령 재판 연기' 법원 앞 현장 의총
국민의힘이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기일을 무기한 연기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엽니다. 법원이 “헌법 84조에 따라 기일을 추후 지정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은 정치적 고려가 있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이 대장동 재판도 연기한 점을 문제 삼으며 법원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국회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와 전당대회 일정을 놓고 의총이 이어지고, 김 위원장은 상임고문단과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민주당 성명】
-25.6.7.
“이재명 정권은 자신을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전국민을 협박하는가!”
“리박스쿨 댓글교육을 표적삼아 자유우파국민에 대한 전면 정치보복을 개시한 이재명 정권!”
“이재명의 댓글조작성 조직 ‘손가락혁명군’과 ‘DDD리스트’를 전면수사 착수하라!”
“사실확인 없이 ‘극우단체’라 보도하는 좌파매체들 엄중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당은 이재명 정권의 정치보복 전면대응에 나서라!”
“애국시민단체들과 국민들께 정치보복 규탄 및 응징에 나서주실 것 호소드립니다!”
【자유민주당 논평】
“김대중,노무현은 되고
이승만·박정희는 극우라고?”
전국에 수십개 퍼져있는
김대중 기념관은 되고
대한민국 건국, 한미동맹의 주역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은 안돼?
5천년 빈곤 탈피시킨 한강의 기적
박정희 대통령 교육까지 악마화하는
리박스쿨 등 자유우파 궤멸공작
이재명 좌파 세력이야말로
현존 악마!
용납될 수 없는
대한민국 역사 왜곡이자 중대 명예훼손!
엄중 법적 대응 및
‘종북 정체성’ 규명 심판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