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4일 낮 12시 22분 11초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불안이 불안을 부른다…도카라 열도 지진에 확산되는 '7월 대지진' 설'이젠 무서워' 가고시마현 해역서 또 지진…대지진 가능성 ↑ #기상청 #영덕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장수영 기자swimming@ajunews.com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Q 실적 옥석 가리기…美 6월 CPI 주목 2분기 코스피 영업익 하향 전망… 키워드는 '실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