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4일 낮 12시 22분 11초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경북 영덕 북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오늘 두 번째포항지진 대시민 토론회 '그 날'…정의로운 판결 촉구 #기상청 #영덕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장수영 기자swimming@ajunews.com [오늘의 뉴스 종합] [외국인 궁궐 걷기] 서울 고궁 길에 전 세계 1500명 발걸음 이어지다 外 밈 코인 수익 제외하고도…트럼프, 지난해 8200억원 수입 신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