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4일 낮 12시 22분 11초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필리핀 마티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6.9 지진 발생필리핀 세부 해역서 규모 6.9 지진‥"5명 사망" #기상청 #영덕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장수영 기자swimming@ajunews.com [주간증시전망] 반도체가 코스피 상승 지지…에브리싱 랠리는 경계 IPO 시장도 '연휴 끝'…AI·바이오·소부장株 줄줄이 대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