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신생 회사 레브와 전속계약…제아 인연 이어간다

배우 박형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형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형식이 새로운 보금자리 ‘레브(RÊVE)’와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선다.

1일 박형식은 새 소속사 레브를 통해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레브 측은 “박형식과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되어 기쁘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동행의 의미를 담아,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RÊVE는 박형식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동고동락해 온 동료가 설립한 회사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박형식은 RÊVE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식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올해 상반기 종영한 드라마 ‘보물섬’과 하반기 차기작 ‘트웰브’까지 향후 활동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