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예술박물관 큐레이터인 나디아 라우 박사(Dr. Nadia Lau)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우관중(吳冠中, 1919–2010)의 국내 첫 단독전 '우관중: 흑과 백 사이' 미디어데이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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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과 홍콩예술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LCSD) 산하 홍콩예술박물관(HKMoA)이 '홍콩 위크 2025@서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해외전시 시리즈 중 하나로, 홍콩예술박물관이 소장한 우관중의 대표작 17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5일(금)부터 10월 19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