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호우 피해 농가 돕기 할인지원 모습 [사진=농협]
농협 경제지주는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 8개 매장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씨 적은 수박(부여, 논산) △애플수박(합천) △멜론(부여) △양파(무안) △꽈리고추(당진) △깻잎(금산, 밀양) 등 수해지역 주요 농산물 11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하나로마트는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 △삼송점 △동탄점 △양주점 등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가 수해피해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씨 적은 수박(부여, 논산) △애플수박(합천) △멜론(부여) △양파(무안) △꽈리고추(당진) △깻잎(금산, 밀양) 등 수해지역 주요 농산물 11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하나로마트는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 △삼송점 △동탄점 △양주점 등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가 수해피해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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