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에 한국 농기자재 기업 18곳이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참가사로는 △고려바이오 등 친환경농자재 7곳 △국제단조 등 농기계 4곳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 비료 4곳 △범농 등 시설자재 3곳 등이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개국에서 약 45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다. 지난해에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15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케이(K)-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참가사로는 △고려바이오 등 친환경농자재 7곳 △국제단조 등 농기계 4곳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 비료 4곳 △범농 등 시설자재 3곳 등이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개국에서 약 45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다. 지난해에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15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케이(K)-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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