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보이스피싱 범죄 막은 경찰관 칭찬…투철한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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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대전서부경찰서 이진웅 경사를 언급했다.

28일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철한 사명감이 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같은 헌신으로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경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 오후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현금 인출책에게 종이 가방에 담긴 현금 뭉치를 건네는 장면을 포착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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