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원,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 선봬

사진사유원
[사진=사유원]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을 아우르는 대구 문화 여행 패키지가 출시됐다. 사유원은 대구간송미술관, 카페 묘운, 대구 메리어트호텔과 공동 기획한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Daegu Art & Heritage Journey)'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 상품은 1박 2일 동안 대구의 주요 명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사유원 관람권과 몽몽마방 한식 △대구간송미술관 관람권 및 도록 △카페 묘운의 맡김차림과 달항아리 △대구 메리어트호텔 1박과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장정석 사유원 대표는 “세계적으로 K컬처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구의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유원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9월 말 야외 공연장 ‘심포니 6’를 개관하고, 10월 18일에는 수령 300년 이상 모과나무 군락에서 재즈 콘서트 LOSA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국악, 오페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대구 메리어트호텔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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