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서울 내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 '로컬브랜드' 상권서 결제 시 최대 2만1000원 청구할인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가 내수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로컬브랜드’ 이용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마이태그에서 관련 혜택을 태그하고, 로컬브랜드 상권에서 BC카드 회원사(우리·하나·NH농협·KB국민·신한·BC바로카드, IBK기업·BNK부산·BNK경남·Sh수협·광주은행, iM뱅크)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만1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점, 주유소, 병원 등 일부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로컬브랜드는 서울시가 특색 있는 상권을 선정해 상권 관리 역량과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대상 상권은 △노원구 경춘선공릉숲길 △용산구 용마루길 △관악구 샤로수길 △서초구 케미스트릿 강남역 △강북구 사일구로 △동대문구 회기랑길 △성북구 성북동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이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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