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방위산업 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IBK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방위산업공제조합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기보에 총 130억원을 출연한다. 아울러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AI·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최대 1.3%포인트 감면할 예정이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핵심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 견인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은행의 역할”이라며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방위산업공제조합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기보에 총 130억원을 출연한다. 아울러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AI·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최대 1.3%포인트 감면할 예정이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핵심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 견인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은행의 역할”이라며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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