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KBI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5.24%(150원) 내린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총 2386만6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발행예정가액은 2095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약 500억원이다. 기존 주주는 1주당 0.2987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받으며 구주주 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실권주는 대표주관사 iM증권이 전량 인수한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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