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세종,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영입...공정거래 분야 역량 대폭 강화

  • 학계·정책·실무 두루 경험한 경제학 권위자, 복잡한 공정거래 현안에 정교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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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고문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최근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한 데 이어, ‘경제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인 이인호 고문을 잇따라 영입하며 공정거래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이 고문은 영국 Southampton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게임이론, 미시경제학, 금융중개이론을 강의하였다. 게임이론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다산 경제학상,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춘당 논문상, 청람상 등을 수상했다.
 
이 고문은 학계뿐 아니라 정부 정책 자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으로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을 자문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맡아 금융 정책과 규제 전반에 걸친 제언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 기업집단자문위원회 위원장, 정책금융심의회 위원장,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주요 정책 자문기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경제학회 회장(2020~2021), 한국금융정보학회 회장(2010~2014), 한국산업조직학회 회장(2010~2011) 등을 역임하며 학계와 정책 현장을 아우르며 폭넓게 활동해 왔다.
 
아울러, 이 고문은 우리나라 공정거래 규제 역사상 손꼽히는 주요 글로벌 기업 관련 사건들에서 경제분석을 수행하며 탁월한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세종 합류 이후 이 고문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축적된 경제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공정거래 현안에 대해 심층적이고 전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최근 지철호 전 부위원장에 이어 이인호 고문까지 합류하면서 세종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학계·정책·실무 경험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복잡다기한 규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직면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면밀히 진단하고, 전략적이고 정교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 공정거래그룹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전담재판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등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들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공정거래 전담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으며, 해외 주요 평가기관으로부터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의 Chambers & Partners에서 공정거래 분야 국내 로펌 평가에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최상위 등급(Band 1)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정거래 분야 전문저널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선정하는 공정거래 분야 100대 로펌(GCR 100)에서도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높은 등급(Elite)으로 평가받으며 명실상부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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