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상을 당한 배우 송승헌이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21일 모친상을 당했다. 그는 23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해 최근까지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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