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문제를 포함한 초혁신 경제를 위해 여야가 힘을 합쳐야 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2025 GGGF)'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엄청난 산업 대전환에 해당하는 시기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언론사와 기업인들이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며 언론·산업계 전반에 대해 참여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에서 국정기획분과장을 맡아 AI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3일 진행된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하며 "이재명 정부 경제 청사진의 핵심은 단연 AI다. 정부의 과감한 지원으로 AI 종합 경쟁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AI 3대 강국을 위해 AI 고속도로 구축, 첨단 GPU 5만장·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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