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역 상권 활성화' 토크 라이브 개최…"국민 패널 초청"

  • 오는 14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대상 진행

  • "소비쿠폰 영향 진솔한 경험·지혜 구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인천 강화제일풍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인천 강화제일풍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하는 현장 간담회에 국민 패널을 초청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실 국민 패널을 모십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실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며 "이번 주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동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과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진솔한 경험과 함께 지혜를 구한다"며 "현장에서 느낀 정책의 효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제언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대한민국 정책의 길잡이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란 제목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비쿠폰 사용 경험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별도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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