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국민 주치의를 위한 보편적 컨시어지 의료

국민 주치의를 위한 보편적 컨시어지 의료
국민 주치의를 위한 보편적 컨시어지 의료



국민 주치의를 위한 보편적 컨시어지 의료= 박상철, 권순용, 이희원, 강시철, 제노시스AI헬스케어 지음, 스토리하우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의미 있게 늘어난 수명을 누릴 수 있을까?"란 질문에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일부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었던 프리미엄 건강 관리 서비스를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보편화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노화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박상철 전남대학교 연구석좌 교수는 '잘 늙어가는 것(웰에이징)'의 과학적 기초를 제공한다. 그는 수십 년간 노화 메커니즘을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장수를 위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왜 필수적인지를 논증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는 서양 의학, 한방, 물리치료, 건강기능식품, ICT 기술 등 건강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초월적으로 융합하는 통합 의료 패러다임인 '메타헬스'를 제시한다.
 
3세대 휴먼디지털트윈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이희원 대표는 AI가 어떻게 개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질병을 예측하며, 최적의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보여준다. IT 및 트렌드 분석 전문가인 강시철 박사는 거시적 관점에서 컨시어지 의료가 가져올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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