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2025 포르쉐 드림 서클 2개교 신규 조성

  • 서울 삼정·월계초 생태 학습터 기부

서울 삼정초등학교 포르쉐 드림서클사진포르쉐코리아
서울 삼정초등학교 포르쉐 드림서클.[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시교육청, 초록우산과 함께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를 신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하나인 포르쉐 드림 서클은 교내 친환경 생태 학습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삼정초등학교와 월계초등학교 2개교에 총 2억6500만원을 기부해 학생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서울 강서구 삼정초 포르쉐 드림 서클은 관리가 되지 않았던 정원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숲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서울 노원구 월계초 포르쉐 드림 서클은 그늘과 휴식 공간이 부족했던 운동장 일부를 자연과 함께하는 쉼터로 탈바꿈했다. 조성 과정에는 학생과 교사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6년간 드림 서클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왔다"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생태 감수성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 드림'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94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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