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 정식 선봬

LG유플러스 너겟 라이트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너겟 라이트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신규 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너겟 라이트는 기존 요금제에 비해 약정 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리고 월 이용료를 최대 66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IPTV 뿐만 아니라 유·무선 결합도 가능하다.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 기존 대비 월 4400원 저렴한 2만3100원 △500M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2만7500원 △1G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3만3000원 등이다.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기가 Wi-Fi' 단말기 2대가 제공된다.

정식 출시하면서 고객의 가입 경로도 더욱 다양해졌다. 공식 온라인 직영몰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고객 중심으로 고민해 홈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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