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주거혁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 사직동 첫 '힐스테이트'...스카이라운지 조성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가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으로 1068가구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50~121㎡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사직동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사직동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탁 트인 사직동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수요자에 맞춘 다양한 평면 설계를 갖췄다. 판상형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우수하고 타워형 타입은 수납 강화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주방·욕실 특화 설계,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돋보인다. 먼저 전 세대 2.3m(우물천장 2.4m)의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자녀방 반침장 등 수납 특화 공간 등 맞춤형 주거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운동 공간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특징이다. 부산 최초로 도입되는 스크린야구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힐스라운지(카페), H아이숲,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도 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부산에서 최초 적용된다. 고밀도 몰탈과 콘크리트 슬래브 사이에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적용해,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

이에 더해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런칭한 '마이 힐스'는 입주 전부터 입주 후까지 전 단계 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앱 하나로 계약정보 확인, 입주자 사전방문 예약, 입주 예약 등의 입주 전 서비스부터 입주 후 A/S신청, Hi-oT(가전제어), 방문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공지사항 열람 등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드대로와 충렬대로 등도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현대건설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이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2025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승민 현대건설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