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부탄의 국왕과 만났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탄 왕국의 왕과, 부탄 왕국에서의 최고의 추억. 감사합니다. 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부탄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로 부탄의 왕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운데에 있는 인물이 부탄 제5대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훈은 각종 방송 활동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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