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아냐?' 추성훈, 부탄 국왕과 깜짝 인증샷…"최고의 추억"

추성훈이 부탄의 국왕가운데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추성훈 SNS
추성훈이 부탄의 국왕(가운데)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추성훈 SNS]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부탄의 국왕과 만났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탄 왕국의 왕과, 부탄 왕국에서의 최고의 추억. 감사합니다. 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부탄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로 부탄의 왕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운데에 있는 인물이 부탄 제5대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탄 옷이 잘 어울린다", "아조씨는 여왕님이 찾아요", "순간 추성훈을 못 찾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추성훈은 각종 방송 활동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